몸의 정렬을 중요시하며 바른 수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아헹가 요가를 수련하다보니 마음도 닦아지는 느낌이예요.
아직 깊이 있는 수련자는 아니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하는 아헹가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관상보다는 신상. 신상보다는 심상이 제일이다``라는 현천 스님의 말씀을 아헹가요가를 수련하면서 늘 감사히 되새기고 있습니다.
아무 의미없이 요가를 하던 지난 날들과는 다르게 가끔 아헹가 요가 수련 중에 제 마음이 하는 이야기를 집에 돌아가 적어 놓는데 2013년 3월 16일에 이런 이야기를 써 놓았네요.
'요가는 참으로 복된 길. 축복의 길이다!!
나는 수련을 할때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2014년 10월 18일 현재, 이 마음에 아직도 변함이 없으니 아헹가 요가를 만난 것은 제게 주어진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아헹가 요가를 집대성하고 전파하신 고 아헹가 선생님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시는 현천 스님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도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좋은 아헹가 요가를 더 많은 분들이 알게되고 수련할 수 있기를!!
아헹가 요가는 축복된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