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젊은시절 폐결핵, 과민성대장염 ......유방암, 복부파열까지 참으로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겨우 움직이며 생활했습니다. 특별반에서 1년 3개월째 요가를 한 결과, 제게 많은 변화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1. 복부파열로 복부에 인조 복벽을 시술하였기에 힘든 운동을 하지말것을 지시 받았는데요. 지금은 못하는 운동이 없어요. 2. 암 치료로 두발이 너무 없어 가발을 생각데, 지금은 주변 서 놀랄 정도로 많아졌어요. 검은 머리카락이 나요. 3. 항상 골 흔들림으로 괴로운 나날이었는데, 요사이 머리가 너무 맑아져 웃고 다녀요. 4. 이건 부끄러운 이야긴데요... 제 나이 55세에, 생리가 돌 아 왔어요. 암 수술하면 생리가 없어지거던요. 5. 근력테스트를 했는데 무슨 운동을하느냐며, 전문가들이 놀 라던데요. 운동 선수냐고 이 나이에. 오늘은 여기까지고요. 시간 있을때 여러가지 변화를 자랑해 볼께요.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제게 연락주시면 모든경험 이야기 해 드릴께요..이나이에 아행가요가와 사랑에 빠졌어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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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로 삶이 바뀌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