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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2017년 11월 21일] 스님이 알려주는 요가의 정석 2017/12/25  15:3
  글작성자: 관리자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homepage E-mail




인도 아헹가 요가를 

국내에 보급해 온 

현천 스님이 


최근 번역서 <요가와 스포츠>, 

그리고 저서 <현대인을 위한 요가>를 내놨다. 



40년 넘게 요가를 수련해 온 

현천 스님은 


현대 요가의 창시자인 

인도의 bks 아헹가 문하에서 

직접 수련하기도 했다. 



최근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스님은 

“요가의 목적은 

고통과 비애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라며 


“고전 요가에는 8단계가 있는데 

우리가 보통 배우는 요가는 

세번째 단계인 아사나(자세) 부분을 

떼어내 특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서구의 영향으로 

휘트니스 개념의 요가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왜곡된 요가 동작들이 많은데 

이는 몸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스님의 도움말로

알아야 할 요가 상식을 살펴본다. 



■ 아사나(자세)를 수련하기 전에는 

장과 방광을 비워야 한다. 


적은 양의 식사를 하고 2시간 뒤가 적절한데 

김밥과 같이 소화하기 힘든 음식을 먹고 

2시간 안에 수련하면 안된다.



■ 몸을 앞으로 굽힌 다음 

곧바로 뒤로 젖히는 자세를 하거나 

그 반대 순서로 자세를 행하면

몸에 무리가 가니 

반드시 비틀기와 같은 중간 동작을 

사이에 두어야 한다.



■ 호흡은 입이 아니라 

콧구멍만으로 행해져야 한다. 


입을 다물고 정확한 자세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정상적인 호흡을 한다. 

숨은 참지 않는다. 



■ 요가는 상온에서 수련해야 한다. 


실내 온도가 40도 이상 되는 곳에서 하면 

뇌에 손상을 입거나 

피부와 신경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 수련 전에 샤워를 하는 것은 좋으나 

수련을 마치고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샤워는 수련 후 15~30분 정도 지나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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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 아헹가 요가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과 대구, 부산 등지에 요가센터를 열어 

아헹가 요가 보급을 하고 있다. 



백담사 무문관에서 3년 결사를 했던 스님은 

해인사, 범어사, 불국사 등 선원에서 

안거기간 동안 스님들에게 요가 수련을 지도해 왔다.



경향신문 박경은 기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박경은 기자 king@kyunghyang.com


(기사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211550001&code=9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