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대상포진에도 걸리며 몸이 좋지 않아져서 시작했던 요가. 점점 건강이 나빠져 결국 직장을 정리하고 쉬면서 요가 수업을 본격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가를 하다보니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지도자과정도 듣고 강사로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어느 요가원도 요가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지 못했었습니다.
깊이있는 강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워크샵과 유명하다는 요가원을 찾아가서 수업을 들었지만 요가를 제대로 알기에는 한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아헹가 요가로 인해 늘 부족하다 느껴졌던 요가에 대한 것들이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수련의 진정한 의미도 알게 되고 요가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것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해 한해 집중적으로 수련하고 공부하다보니 아팠던 몸도 자연적으로 좋아져서 잔병치레도 하지 않게 되고 몸 전체의 밸런스가 맞아지며 아사나도 좋아지게 되는 걸 느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니 힘들었던 임신도 되어서 건강한 아들도 낳게 되었습니다.
아헹가요가를 하기 전 방황했던 2년은 화려한 아사나만 쫓아가서 몸을 망가트리고 요가에 대해선 정말 알지 못했던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아헹가요가를 알게 된 이후부터는 부족하지 않은 강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확한 아사나를 행해서 다치지 않고 요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하다보면 한계에 부딪히게 되기도 하고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데 아헹가요가 지도자과정을 듣고 나서 부턴 그런 고민들이 사라지고 수업에 자신감이 생기며 아사나부터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회원님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되어 깊이있는 요가강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요가는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이어가야하는 수련의 과정이기에 8년째 지도자 과정을 듣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들을 예정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항상 아헹가요가로 요가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요가에 대한 진정한 가르침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합니다. |
깊이있는 요가강사로 만들어주는 아헹가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