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대기업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다보니 제대로 운동할 기회도 없던 차에 고모의 소개로 스님한테 와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유연성이 없어서 요가는 저에게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스님께서 오히려 몸이 굳은 사람이 더 해야하는 운동이라고 해주셔서 용기내어 지난해 레벨1 지도자과정을 신청해서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스님께서 원리에 맞춘 지도를 해주셔서 초보자였지만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다. 겨울에는 매주 일요일오후 특별반을 하면서 꾸준히 하다보니 시작 전보다 건강해진 것이 느껴집니다. 다음주부터는 레벨2 지도자 과정이 시작되는데 더 열심히 재밌게 수련하려고 합니다. |
요가 입문후기
